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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산책 - 2023.01.27
오늘의 산책 - 2023.01.27
2023.01.27이틀 10k 뛰어서 오늘은 조금만 뛰어보고 괜찮으면 다 뛸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발등이 계속 눌리는 느낌이 옵니다. 어제 퇴근 길부터 그랬는데 걸을 때는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뛰려니 영 신경 쓰입니다. 왜냐면 왼쪽 발목 다친 이유 중 발등이 눌린 채로 뛴 것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몇번이고 신발 끈을 좀 이리저리 움직여 보고 다시 매기도 해서 안눌리게 하고 뛰었습니다. 원래 목표인 6k 뛰고 더 뛸까 하다가 더 뛰면 문제 생길까 두려워 멈추고 몸풀기 조깅을 했습니다. 한바퀴만 돌려다가 너무 일찍 운동이 끝나는거 같아 한바퀴 더 뛰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내일은 20k를 목표로 천천히 뛰어볼 예정인데 잘 되겠죠.
오늘의 산책 - 2023.01.22
오늘의 산책 - 2023.01.22
2023.01.22오늘은 가족이 같이 나가기로 해서 해뜬 후 아내와 같이 부천 체육관으로 향했습니다. 공원보다 체육관이 달리기 좋아서 갔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길이 전보다 불편했습니다. 어제 무리해서 그런지 뛸때 기운이 없기도 하고 gps오류로 속도도 제대로 안나오고 해서 시작부터 페이스가 엉망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김에 조금만 뛰고 왔습니다. 더 무리했으면 아마 발목이나 무릎 둘 중 하나는 다칠 거 같았습니다.
오늘의 산책 - 2023.01.17
오늘의 산책 - 2023.01.17
2023.01.17피곤했는지 5시에 일어났다가 잠깐 잠들었다가 20분쯤에 깨서 준비하고 스트레칭하고 나왔습니다. 신발 신었더니 발 부은게 느껴지긴 했는데 발목 통증이 심하진 않아서 살살 뛰었는데 2바퀴 돌고 나니 심상치 않은 통증이 시작되길래 멈추고 집에 왔습니다. 전처럼 더 달리면 괜찮겠지하고 달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달리면 또 다쳐서 한참 쉬어야 하니까요.
오늘의 산책 - 2022.10.30
오늘의 산책 - 2022.10.30
2022.10.30어제의 여파인지 오른쪽 무릎과 왼쪽 아킬레스건 쪽 통증이 살짝 있어서 달릴수 있나 없나 궁금해서 뛰었습니다. 크게 한바퀴 돌고 신발끈 풀려서 묶고 다시 한바퀴 돌고 잠깐 쉬었다가 다시 조금 뛰었는데 무릎 통증이 안없어져서 멈추고 좀 걷다 왔습니다. 요즘 신발끈이 자주 풀리는 것 같은 느낌이고 너무 높은 심박순 안좋다고 해서 조금씩 쉬면서 낮춰봤는데 뛰면 바로 최고 심박수로 올라가는 것으로 보아 페이스 조절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