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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빠의 소소한 일상 및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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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산책 - 2022.12.06

오늘의 산책 - 2022.12.06

2022.12.06
푹자는 날이 일주일에 하루 정도 밖에 안되고 자는 동안 3~4번 정도 깨는게 일상이 되었네요. 생활 패턴 정착되면 잠도 괜찮게 자게 되는데 이상하네요. 잘 일어나서 준비하고 아내 깨우고 스트레칭하고 달리고 왔습니다. 발목 다치기 전이 6키로였고 지난주도 6키로 정도씩 달려서 거리를 좀더 늘릴때가 된거 같아 조금 더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지난주 6키로 달리는데 45분 정도 걸려서 5분 더인 50분 정도 달리기로 생각했습니다. 몸이 많이 괜찮아졌는지 잘 달려지네요. 생각보다 많이 달렸습니다. 전에는 쉬는 날을 최소화해서 달렸는데 여기 저기 통증이 조금씩 있었는데 요즘은 평일에는 하루 달리고 하루 쉬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원래? 아픈데 빼고는 딱히 아프지 않습니다. 매일 안달리는 이유는 몸을 너무 괴롭히는 ..
오늘의 산책 - 2022.12.04

오늘의 산책 - 2022.12.04

2022.12.04
일어나야 하는 시간에 딱 일어나 잠깐 뒹굴거리다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스트레칭을 한 후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아내는 안일어나길래 깨웠는데 나와서 운동 안하고 드라마 보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어제는 새벽에 비가 와서 준비만 하고 못나왔기도 하고 아내도 없어서 여유롭게 달렸습니다. 딱 한시간 달리고 멈춘 다음에 남은 공원 한바퀴는 걸어서 돌고 집으로 왔습니다. 달리기 멈추고 10분 정도 지나면 땀이 다 식어서 몸이 추워지네요. 전에는 항상 공원 한바퀴를 다 달려서 끝나면 바로 집에 돌아와서 추운지 몰랐는데 오늘은 남은 바퀴 걸어서 돌고 들어온다고 평소보다 오래 걸었더니 좀 춥더군요. 다음부터는 한바퀴 다 돌고 바로 와야겠어요.
오늘의 산책 - 2022.12.02

오늘의 산책 - 2022.12.02

2022.12.02
지하철 파업도 끝났고 운동 못한지도 3일이나 되어서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깼다가 바로 잠들지 못해서 피곤했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일어났습니다. 찬바람을 많이 맞아서 피부가 엄청 건조해지고 간지러운 것 때문에 잠을 깬게 아닌가 싶어요. 춥다고 해서 기능성 셔츠 긴거 하나 입고 팔업는거 하나 입고 평소 입던 바람막이 입고 기모 후드티 입고 새로산 넥워머 입고 기모 츄리닝 바지 입고 나갔다가 왔습니다. 잘 껴입어서 그런지 춥진 않았는데 기모 츄리닝 바지는 땀이 마르면서 추위가 느껴지더군요. 기모 바지는 아닌 걸로. 지난주 백신 맞은 후로 유산소 피트니스가 박살이 났습니다. 백신 맞기 전날에 살짝 낮아졌다가 백신 맞은 후로 쭉 떨어지고 있는데 백신 문제인지 겨울이어서 그런건지 운동을 잠깐 쉬어서 그런건지 ..
오늘의 산책 - 2022.11.27

오늘의 산책 - 2022.11.27

2022.11.27
금요일에 코로나 백신을 맞고 아무렇지도 않길래 몇번 맞았다고 이제 별로 안아픈가 했습니다. 토요일에도 산책을 나갈 수있겠지 싶었는데 금요일에서 토요일 넘어가는 새벽부터 몸살난 것처럼 아픈겁니다. 새벽 내내 깨고 그랬네요. 그래서 어제는 종일 이불과 합체해서 뒹굴거렸습니다. 오늘은 잘자고 일어나서 준비하고 스트레칭하고, 아내는 깨웠는데 못일어나길래 혼자 다녀왔습니다. 발목 통증은 거의 없어져 신경 덜쓰면서 달리니까 기분이 더 좋더군요. 6키로 달리고 좀더 달려볼까 잠깐 생각했지만 이러다 또 다치지 싶어서 멈추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산책 - 2022.11.23

오늘의 산책 - 2022.11.23

2022.11.23
새벽에 깨서 잠이 안와서 걱정을 잠깐 했는데 아침에 못일어날 뻔 했습니다. 옷입고 tv 켜고 아내 깨우고 스트레칭을 한 후 나왔습니다. 어제랑 비슷하게 살살 뛰었는데 아내가 신발 끄는 소리 난다고 해서 노래 멈추고 달려보니 왼쪽이 살짝 끌리더군요. 왼쪽 발이 살짝 돌아가는게 있는데 그거 때문에 그런거 같아서 그냥 열심히 잘 뛰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고친다고 힘주면 다른데 무리 가서 다칠 수 있으니까요. 집에 와서 찜질 하고 아침 먹고 씻고 다시 찜질하고 약바르고 출근했습니다. 아프긴 하지만 조금씩 달리니까 기분은 좋네요.
오늘의 산책 - 2022.11.22

오늘의 산책 - 2022.11.22

2022.11.22
생활 패턴이 달라지면 자다가 깨곤 하는데 요즘이 그렇습니다. 기상 시간보다 한시간 쯤 전에 깨서 쉬야하고 다시 자려고 누웠는데 퓨리가 토해서 잠이 깼습니다. 저도 깨고 아내도 깼었는데 아내는 다시 자라고 하고 저도 자려고 시도해봤지만 잠이 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책을 좀 읽다가 기상 시간 되어서 나갈 준비하고 스트레칭하고 다녀왔습니다. 아내는 깨웠는데 못 일어나서 그냥 뒀습니다. 살살 뛰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살살 뛰어봤습니다. 마지막 몇백미터 제외하고는 크게 아프지 않았습니다. 쩔뚝이며 집으로 돌아와 찜질하고 출근 준비하고 다시 잠깐 찜질하고 약 바르고 출근했습니다.
오늘의 산책 - 2022.11.21

오늘의 산책 - 2022.11.21

2022.11.21
해가 점점 늦게 뜨는 걸 보면서 겨울이 오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날씨는 겨울이 올것처럼 하더니 다시 가을이 되었지만요. 5시 30분에 일어나서 옷입고 아내 깨우고 스트레칭하고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푹신한 곳에서 잠깐 뛰어봤지만 아직은 무리인것 같아 빠르게 한시간 걷고 왔습니다. 걷는 것도 부하가 좀 있는지 발목이 따뜻해져서 찜질 잠깐 하고 출근 준비하고 시간이 남아서 다시 잠깐 찜질 해주고 출근했습니다. 잠깐 찜질했다고 출근길이 나름 편안했습니다.
오늘의 산책 - 2022.11.20

오늘의 산책 - 2022.11.20

2022.11.20
원래 계획은 일어나서 산책을 가는거였으나 늦게 일어나기도 했고 뻐근함도 있어서 밍기적거리다가 점심쯤 괜찮아져서 오후에 온가족이 근처 체육관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랑 아주 천천히 걷기 속도로 뛰다가 조깅 속도로 한바퀴 뛰어봤는데 발목이 통증과 함께 핫팩이 되었습니다. 조금 더 걷다가 집으로 와서 얼음찜질 잠깐 하고 새로 주문한 전기찜질담요로 발목 찜질을 하니 좀 괜찮아졌습니다. 아직 뛰는 건 좀 무리라는 걸 알았으니 내일은 걷기 산책만 해야겠습니다.
오늘의 산책 - 2022.11.19

오늘의 산책 - 2022.11.19

2022.11.19
발목이 많이 나아져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밤과 오늘 새벽에 정강이쪽 통증이 살짝 있어서 안나가려고 하다가 유튜브에서 바르게 걷기 영상 보다가 마음이 바뀌어서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래 걸으면 발목이 아픈 관계로 뛸 생각은 못하고 걷기만 했습니다. 통증이 덜한 자세를 찾기 위해 한바퀴, 두바퀴, 세바퀴... 한시간 넘게 걷다가 왔습니다. 통증이 있긴 한데 무릎 다쳤을 때에도 산책 다녀오면 아팠다가 시간 지나면 괜찮아졌으니 이번에도 그럴거라 생각하고 있는데 안되면... 침 맞으러 가야겠죠.
오늘의 산책 - 2022.11.06

오늘의 산책 - 2022.11.06

2022.11.06
발목이 낫지 않아 삼일 쉬고 오늘 나가봤는데 걷기만 해도 아프네요. 러닝화 말고 일상용 신발 신고 다닐 때는 괜찮았는데 이유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찜질 좀 하다가 오후에 아이가 뛰고 싶다고 해서 체육관 다녀 왔는데 오전보다 더 아프더군요. 다녀와서 아이스팩으로 한참 냉찜질하고 좀 가라앉긴 했는데 당분간은 쉬면서 출퇴근만 해야 할거 같네요. ㅠㅠ
오늘의 산책 - 2022.11.02

오늘의 산책 - 2022.11.02

2022.11.02
아침에 늦게 일어난 탓에 퇴근을 조금 일찍해서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뛸때마다 아픈 부위가 바뀌는데 오늘은 왼쪽 복숭아뼈입니다. 자세가 영 나쁜가 봅니다. ㅜㅜ
오늘의 산책 - 2022.11.01

오늘의 산책 - 2022.11.01

2022.11.01
피로가 쌓인것 같아 오늘은 휴가를 냈습니다. 일찍 일어났는데 식은땀이 좀 났길래 집에서 일하다가 아침에 잠깐 뛰고 왔습니다. 신발끈을 세게 조이면 발목 앞이 아픈걸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여유는 중요한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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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커피 문제는 아님
  • 어제 마셨던 커피가 드립이였나봐..
  •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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