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출퇴근 빈도가 늘면서 지하철 안에서 편하게 멜 수 있는 가방이 필요해졌습니다.
백팩은 앞으로 멜 때 불편하고 슬링백은 꺼내려면 가방을 돌리고 어쩌고 뒤집힌 채로 낑낑 대고 뭐 그런 것들이 있어서 크로스백을 사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구매 과정
캔버스 캐쥬얼크로스백 : YWJ
데일리 남자 크로스백
smartstore.naver.com
사진들
제가 착용하거나 멀쩡한 사진은 하나도 없네요.
장점
- 고양이가 좋아합니다. 잠만 자는게 아니라 스크래칭도 합니다.(발톱으로 뜯뜯)
단점
- 출근하기 전에 묻은 털 떼내는게 힘듭니다. 털이 콕콕 박혀 있어서 도구를 사용해도 좀 걸립니다.
소감
가방인지 고양이 침대인지... 여튼 저와 고양이가 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