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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ode 14 베타 사용시 Invalid Bundle로 배포 안되는 버그 수정
xcode 14 베타 사용시 Invalid Bundle로 배포 안되는 버그 수정
2022.09.05xcode 14 베타를 사용 또는 베타 버전을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아래와 같은 오류가 나타나는 겁니다. Invalid Bundle. The bundle Runner.app/Frameworks/App.framework does not support the minimum OS Version specified in the Info.plist. 에러 메시지를 제대로 확인 안하고 몇가지 보이는 단어만 보고 OS 버전이 등록이 안된건가 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고 하루 이틀 기다렸는데 나중에 하면되더라고요. 그래서 크게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이번 베타6 설치한 후로는 이게 안되네요. 그래서 에러 메시지를 다시 잘 읽어봤더니 최소 os 버전 지원을 안한다는 겁니다. 속으로 이상하네 둘다 12 버전으로 맞춰놨는데..
오늘의 산책
오늘의 산책
2022.09.04하루주기를 조금더 아침형으로 가져오기 위해 수면 시간을 변경했습니다. 전에는 12시-1시에 자서 7시-7시반 쯤 기상하는 패턴이었는데 더 늦게 자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운동도 저녁 먹고 하는 편이라 애매했습니다. 그래서 수면 시간을 10시-10시 반에 자서 6시-6시 반으로 변경했습니다. 오늘이 첫날이었는데 다행히 잘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중간에 몇번 깨긴 했지만 보통 수면 패턴 바꾸면 더 심할 때도 있는지라 일어나서 운동 다녀올 기운이 있는 정도면 좋은 것 같아요. 열심히 영차영차 걸었습니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서 그런지 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졌네요. 다들 별 피해 없이 태풍이 지나가면 좋겠네요. 먹구름 잔뜩.
오늘의 산책
오늘의 산책
2022.09.03평일 산책은 혼자 또는 안내와 함께 다녀오곤 합니다. 주말이라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근처 공원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식물원에 들어가 식물들도 보고 마실 것도 한잔씩 했습니다. 첨보는 식물들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이는 자꾸 재미없다고 나가자고 했지만요 산책을 마치곤 동네 치킨집에 가서 양념치킨과 닭껍질 튀김을 시켜 냠냠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산책 갔다 오는 길에
산책 갔다 오는 길에
2022.08.31재택 근무하는 날에는 움직임이 적어 산책을 하러 나가곤 합니다.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날씨가 무척 맑았습니다.
책상 너머 퓨리
책상 너머 퓨리
2022.08.30이유는 모르지만 갑자기 맞은편 책상에 퓨리가 올라왔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두들기고 긁고 손으로 놀아주었습니다.
아이가 많이 컸다고 느껴질 때
아이가 많이 컸다고 느껴질 때
2022.08.29비타민 비슷한 걸로 기억합니다. 아이가 태권도 학원인가 어디서 받아온 것 중 하나를 주면서 이렇게 적었더군요. 문장들을 보면서 아이가 많이 컸다는 걸 느끼게 되더군요. 특히, 아래 문장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힘든 걸 이해못해서 죄송합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생각해보려는 시도가 느껴지기도 하고 엄마, 아빠가 평소에 하는 말이 아직은 아이에게는 먼 이야기처럼 들린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2022년 8월까지 읽은 책
2022년 8월까지 읽은 책
2022.08.272021년 읽은 책 올리고 나서 생각해보니 앱으로는 읽은 책에 대한 기록을 공유하는 기능이 없는 게 기억이 났습니다. 차트로만 월별 읽은 책 권 수를 보여주긴 하는데 어떤 책을 읽었는지는 알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급히 만들어봤습니다. 디자인은 좀 다듬어야 하고 내보내는 UI도 수정하긴 해야겠지만 어찌됐든 다 나오니 일단 만족합니다.
저녁 거리 사러 나와서
저녁 거리 사러 나와서
2022.08.26아이가 빵 먹고 싶다고 해서 빵을 사러 나왔는데 그 빵이 다 팔렸더군요. 그래서 저녁 거리 모험이 시작되었어요. 편의점에 가서 삼각김밥을 사고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주문하고 며칠전 간장 치킨이 먹고 싶다던 아이를 위해 치킨 집에 가서 치킨을 주문했어요. 치킨은 20분 걸리다고 해서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받은 후 남은 시간을 채우기 위해 동네 한바퀴를 돌기 시작했어요. 빵만 사서 돌아갈 줄 알고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고 나왔는데 1시간 동안 밖에서 돌아다니게 된 거였죠. 한바퀴 돌고 치킨을 받은 후 집 앞에서 펩시 제로를 산 후 모험을 마쳤습니다. 배가 고파 저녁 먹기 전에 호두과자를 몇개 먹어서 그런지 많이 먹지는 못했네요. 간장 치킨이 제일 인기가 없었는데 내일 아침 치밥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할거라 믿고 ..
2021년 읽은 책
2021년 읽은 책
2022.08.26예전에는 블로그에 읽은 책을 매번 기록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글 쓰는게 귀찮기도 하고 할말이 별로 없는데 억지로 쓰는 경우가 많아져서 단순하게 기록하기로 결정하고 노션을 이용해서 기록을 했습니다. 매년 주 1권 이상을 목표로 했었는데 그렇게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다행히 작년은 어쨌든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더 이상 노션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관계로 기록 차원에서 스샷으로 남깁니다. 지금은 노션으로 추가하는데 약간의 불편함 등이 있어서 앱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슬리퍼에 진심인 퓨리
슬리퍼에 진심인 퓨리
2022.08.25전에는 신발에 비비더니 요즘은 슬리퍼에 그러네요. 신발보다는 슬리퍼가 더 깨끗하니 다행이라고 해야겠죠?
.gitignore에 추가한 항목이 계속 리스트에 나타날 때
.gitignore에 추가한 항목이 계속 리스트에 나타날 때
2022.08.24파일이나 폴더 등을 .gitignore에 추가해도 리스트에 남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이전에 git을 통해 파일이나 폴더가 등록되어 있는 경우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git rm -rf --cached . git add .
출퇴근용 가방 사용기
출퇴근용 가방 사용기
2022.08.24프롤로그 출퇴근 빈도가 늘면서 지하철 안에서 편하게 멜 수 있는 가방이 필요해졌습니다. 백팩은 앞으로 멜 때 불편하고 슬링백은 꺼내려면 가방을 돌리고 어쩌고 뒤집힌 채로 낑낑 대고 뭐 그런 것들이 있어서 크로스백을 사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구매 과정 2022년 4월 ~ 적당한 가방을 검색해 보고 회사 사람한테 추천도 받아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맘에 드는게 없습니다. 그렇게 한달 가까이 시간 날 때마다 아이 쇼핑을 합니다. 2022년 5월 17일 반달 모양의 크로스백이 괜찮아 보여 막 검색을 해봤지만 가격이 맞지 않거나 좀 애매하더군요. 무난한 디자인과 적당한 가격의 제품을 발견하여 네이버 쇼핑에서 구매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ywj/products/4747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