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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산책
오늘의 산책
2022.09.09매일 같은 위치에서 찍다보니 식상해서 세로로 찍었습니다. 내일부터는 다른 곳에서 찍어볼 예정입니다. 어제보다 조금 더 뛰어봤습니다. 쫌만 걸어도 헥헥인데 첫날보다는 느낌적으로는 나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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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어제 사진을 재탕한 느낌을 주는 아침입니다. 걸으면서 중간 중간에 뛰려고 하는데 산책할 때 신고 다니는 신발이 뛰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관계로 어제 퇴근하면서 런닝화를 사왔습니다. 주로 걷다가 한번씩 뛰는데 헥헥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중간에 레코딩 한번 끊겨서 아쉬워요.
xcode 13.4.1에서 iOS 빌드시 버그 해결하기
xcode 13.4.1에서 iOS 빌드시 버그 해결하기
2022.09.07xcode 베타 버전으로는 앱출시가 안된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맥OS를 최신 베타버전을 사용하고 있어서 몬터레이로 내리고 xcode도 13.4.1로 다시 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빌드를 했는데 오류가 발생합니다. 대충 다음과 같은 메시지로 시작을 하죠. compileswiftsources normal arm64 com.apple.xcode.tools.swift.compiler 검색을 해보고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에러가 사라지지 않더군요. xcode 버전을 이전 버전(13.2)으로 내려서 사용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xcode를 여러개 설치해서 특정 버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가 있어서 설치를 했습니다. https://github.com/RobotsAndPencils/xcodes Gi..
오늘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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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어제 평소보다 조금 늦게 잠들었지만 다행히 일어나는 시간은 늦지 않아 아침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습도가 높은지 안경에 김이 서리고 마스크 안에서 몽글몽글 물방울임 맺히는 것을 제외하고는 좋은 날씨였습니다. 빠른 걷기만 했었는데 마지막 즘에 살짝 뛰어봤습니다. 겁나 숨차더군요. 운동이 더 필요한 40대라는 걸 느꼈습니다.
오늘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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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6아침에 일어나보니 비가 그쳤더군요. 바람이 차길래 오전에는 일을 했습니다. 태풍의 흔적은 온대간대 없이 날이 좋네요. 하고 오후 업무를 마무리하고 잠시 나가서 호다닥 걷고 왔습니다.
xcode 14 베타 사용시 Invalid Bundle로 배포 안되는 버그 수정
xcode 14 베타 사용시 Invalid Bundle로 배포 안되는 버그 수정
2022.09.05xcode 14 베타를 사용 또는 베타 버전을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아래와 같은 오류가 나타나는 겁니다. Invalid Bundle. The bundle Runner.app/Frameworks/App.framework does not support the minimum OS Version specified in the Info.plist. 에러 메시지를 제대로 확인 안하고 몇가지 보이는 단어만 보고 OS 버전이 등록이 안된건가 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고 하루 이틀 기다렸는데 나중에 하면되더라고요. 그래서 크게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이번 베타6 설치한 후로는 이게 안되네요. 그래서 에러 메시지를 다시 잘 읽어봤더니 최소 os 버전 지원을 안한다는 겁니다. 속으로 이상하네 둘다 12 버전으로 맞춰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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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4하루주기를 조금더 아침형으로 가져오기 위해 수면 시간을 변경했습니다. 전에는 12시-1시에 자서 7시-7시반 쯤 기상하는 패턴이었는데 더 늦게 자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운동도 저녁 먹고 하는 편이라 애매했습니다. 그래서 수면 시간을 10시-10시 반에 자서 6시-6시 반으로 변경했습니다. 오늘이 첫날이었는데 다행히 잘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중간에 몇번 깨긴 했지만 보통 수면 패턴 바꾸면 더 심할 때도 있는지라 일어나서 운동 다녀올 기운이 있는 정도면 좋은 것 같아요. 열심히 영차영차 걸었습니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서 그런지 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졌네요. 다들 별 피해 없이 태풍이 지나가면 좋겠네요. 먹구름 잔뜩.
오늘의 산책
오늘의 산책
2022.09.03평일 산책은 혼자 또는 안내와 함께 다녀오곤 합니다. 주말이라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근처 공원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식물원에 들어가 식물들도 보고 마실 것도 한잔씩 했습니다. 첨보는 식물들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이는 자꾸 재미없다고 나가자고 했지만요 산책을 마치곤 동네 치킨집에 가서 양념치킨과 닭껍질 튀김을 시켜 냠냠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산책 갔다 오는 길에
산책 갔다 오는 길에
2022.08.31재택 근무하는 날에는 움직임이 적어 산책을 하러 나가곤 합니다.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날씨가 무척 맑았습니다.
책상 너머 퓨리
책상 너머 퓨리
2022.08.30이유는 모르지만 갑자기 맞은편 책상에 퓨리가 올라왔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두들기고 긁고 손으로 놀아주었습니다.
아이가 많이 컸다고 느껴질 때
아이가 많이 컸다고 느껴질 때
2022.08.29비타민 비슷한 걸로 기억합니다. 아이가 태권도 학원인가 어디서 받아온 것 중 하나를 주면서 이렇게 적었더군요. 문장들을 보면서 아이가 많이 컸다는 걸 느끼게 되더군요. 특히, 아래 문장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힘든 걸 이해못해서 죄송합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생각해보려는 시도가 느껴지기도 하고 엄마, 아빠가 평소에 하는 말이 아직은 아이에게는 먼 이야기처럼 들린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2022년 8월까지 읽은 책
2022년 8월까지 읽은 책
2022.08.272021년 읽은 책 올리고 나서 생각해보니 앱으로는 읽은 책에 대한 기록을 공유하는 기능이 없는 게 기억이 났습니다. 차트로만 월별 읽은 책 권 수를 보여주긴 하는데 어떤 책을 읽었는지는 알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급히 만들어봤습니다. 디자인은 좀 다듬어야 하고 내보내는 UI도 수정하긴 해야겠지만 어찌됐든 다 나오니 일단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