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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빠의 소소한 일상 및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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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 2023.03.23

오늘의 일기 - 2023.03.23

2023.03.23
# 일기 예보 오늘 일기 예보에는 오전까지 비였습니다. 5시 알람에 깼을 때 현재 비가 오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비가 오고 있더군요. 그래서 다시 잠들었다가 7시쯤 깨서 날씨앱을 봤더니 비가 안오는겁니다. 일어나서 밖을 보니 비가 거의 안왔거내 금방 마를 만큼만 온 것 같더군요. 슬픕니다. 요즘 잠이 살짝 부족하고 여러 다른 여러 이유로 한번 쉴때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스트레스 심할 때 컨디션이 안좋아도 뛰면 하루 보내기가 좀 더 수월한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래도 운동할 시간에 꿀잠 잔걸로 만족해야죠. # 애플워치 울트라 디씨는 안하지만 러닝 커뮤니티가 별로 없어 종종 러닝 갤러리에 눈팅을 하러 갑니다. 점심 먹고인가 잠깐 쉴 때 가민 265 할인한다길래 글 잠깐 보고 집에 와서 아내한테 가..
오늘의 일기 - 2023.02.13

오늘의 일기 - 2023.02.13

2023.02.13
휴식 어제 달릴 때 신발끈을 너무 조여 맸는지 발목쪽에 통증이 가끔 있어서 오늘은 휴식을 취했습니다. 5시에 일어나서 침대에서 내려와 화장실에 다녀 오면서 다리 상태를 확인했는데 크게 이상은 없는데 통증이 아주 미묘하게 있고 안쉬고 달린지도 4일이라 오늘은 패스하기로 마음 먹고 다시 침대로 올라가 잠들었습니다. 아내가 안깨워줬으면 지각(?)할 뻔 했습니다. KT 해지 회사에서 스마트폰 연동해서 해야하는 테스트가 있어서 법인폰으로 몇대 개통하고 법인 한도 초과(?)로 개인 명의로 하나 개통했었습니다. 테스트가 마무리되어 폰이 돌아와서 법인폰은 회사에서 개인폰은 직접 해지 신청을 했습니다. 상담사가 전화와서 개통한 대리점에서 해지 가능한지 확인을 하라고 하길래 어이가 없어서 계약 내용이랑 다 알고 있을텐데 ..
오늘의 일기 - 2023.02.01

오늘의 일기 - 2023.02.01

2023.02.01
#오늘의 휴식 쉬지 않고 달린게 8일이라 2월 1일은 쉬려고 생각을 하긴 했는데 일어나면 나가서 가볍게 조금만 뛰고 오려는 마음을 갖고 잠이 들었습니다. 보통 문제 있는 날에 그렇듯이 잠들자 마자 한번 깨고 새벽 2~3시쯤 완전 깨서 좀 뒤척이면서 심호흡하고 다시 잠들다가 기상 시간 전에 몇번 깨다 잠들기를 반복하다 알람 소리를 못듣고 늦게 일어나는 게 패턴인데 오늘 그랬습니다. 일어나니 5시 40분이더군요. 잘됐다 싶어 7시 30분까지 자면서 간만의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수면이 좀 별로였지만 뒹굴뒹굴하니 기분은 좀 좋았습니다. #신발끈에 대해 요즘 일상용 신발과 러닝화 모두 오른쪽 발등이 눌려 걸을 때 불편과 통증을 주었습니다. 왜 그런지 여러 가설을 세워보고 테스트해봤지만 잘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커트, 요즘 일기를 못쓰는 이유, 손톱 거스러미

커트, 요즘 일기를 못쓰는 이유, 손톱 거스러미

2022.10.23
커트 머리한지 4주가 되어 예약을 하고 머리를 하고 왔다. 2시 예약이었는데 도착해 보니 이전 손님이 마무리가 안되었었다. 10분 정도 늦게 시작되었고 머리 자르는 중에 다음 예약 손님이 들어왔다. 그분도 나처럼 좀 기다려야 할 듯 하다. 아마 오늘 미용실 손님들은 다 이렇게 조금씩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깐 했다. 두달전에 염색을 해서 언제쯤 다시 해야하는지 물었는데 이번달에 해야하는게 맞지만 앞에서 잘 안보이면 그냥 다음달에 하라고 해서 다음 달에 하는 걸로 했다. 요즘 일기를 못쓰는 이유 하루 일정에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바빠서 여유가 없어진 것인지 일기를 써야 한다는 생각 자체를 못할 때가 많다. 아침 운동과 수면 시간을 정해놓고 하루를 살다보니 평일에는 시간적 여유가 거의 없다. 일이..
설레발, 심장이 바운스, 고기

설레발, 심장이 바운스, 고기

2022.10.12
설레발 요즘 깜빡하는거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집을 나와 엘레베이터를 탔다. 그리곤 워치를 안차고 온걸 알게되었다. 워치만 잘 차고 나왔으면 진짜 깔끔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는데 아쉽다. 심장이 바운스 간만에 회사에서 캡슐 커피를 마셨는데 카페인 함유량이 엄청 많은거였나 보다. 다 먹고 나서부터 멀미한 것처럼 미식거리면서 두근두근거린다. 물도 좀 먹고 했는데 저녁시간이 된 지금까지도 미세하게 느낌이 남아있다. 캡슐 커피는 자제해야겠다. 고기 어제 아이가 고기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 요즘 피곤한게 고기를 안먹어서 그런거 같아 저녁으로 근처 고기집에 다녀왔다. 저녁 먹기 전에 있던 증상들은 고기를 먹고 괜찮아졌다. 요즘 더 먹는다고 먹었는데 아직 부족했나 보다.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고기를 먹어야겠다..
신발 쇼핑, 첫 5K, 운동 대 게임

신발 쇼핑, 첫 5K, 운동 대 게임

2022.10.10
신발 쇼핑 나이키 러닝 앱 보면 러닝화 등록하는 기능이 있는데 매장 러닝화 섹션에서 구입한 신발을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제품 정보를 찾아보니 러닝화라는 이야기는 없었다. 가볍지만 러닝화는 아닌 신발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열심히 러닝화 추천 영상을 이것저것 본 후 푸마 벨로시티2를 구입하기로 마음 먹고 푸마 매장에 다녀 왔다. 칼볼이라 볼 넓은 사람은 안맞을 수 있다고 해서 안맞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조금 컸다. 나이키는 한치수 크게 신어야 딱 맞아서 270 달라고 했는데 컸다. 매장 사장님이 265를 추천해서 265를 신어봤는데 이것도 컸다. 260을 신어보는게 어떠냐고 해서 260을 신어봤는데 이건 너무 꽉 꼈다. 운동할 때는 좀 두꺼운 양말을 신으니 한치수 큰 2..
쇼핑, 주말 독서와 일기, 플스5

쇼핑, 주말 독서와 일기, 플스5

2022.10.09
쇼핑 요즘 열심히 이것 저것 사고 있다. 무릎 보호대, 런닝용 양말, 실내 운동용 런닝화, 런닝 벨트, 기능성 반팔티, 런닝용 팬츠, 에어팟 프로 2(이건 예약구매)까지 아내가 열심히 주문해 주고 있다. 나중에 좀더 좋은 러닝화 하나 사고 겨울 오기 전에 겨울용 아이템만 사면 되는 거 같다. 그래도 물건만 사놓고 운동은 안하고 만족하는 건 아니고 매일 나가서 꾸준히 걷고 달리기를 하고 있으니 제대로된 소비라고 생각하고 싶다. 주말 독서와 일기 한달 전에는 주말에도 책을 읽을 정도의 에너지가 있었는데 요즘은 잘 못읽고 있다. 평일 출퇴근 중 독서는 습관으로 자리 잡아서 기분이나 상태에 관계 없이 어느 정도 수준이 유지되는데 주말은 잘 안된다. 달리기를 하면서 몸이 좀 피곤해져서 그런거 같다. 주말 독서가 ..
일본인이 쓴 과학책은 손이 가지 않는다, 소풍 시즌인가

일본인이 쓴 과학책은 손이 가지 않는다, 소풍 시즌인가

2022.10.07
일본인이 쓴 과학책은 손이 가지 않는다 과학 교양 서적 읽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밀리나 리디에서 지주 칮아보는 편이다. 책 제목 보고 봉만하겠다고 생각하면서 책 저자를 살펴보다 그 저자가 일본인이면 딱 관심이 사라진다. 아마 혈액형 같은 유사과학을 많이 살포?해서 거부감이 생긴 것 같다. 소풍 시즌인가 출퇴근 길에 많은 학생들을 봤다. 아이들이 모여 있으니 어느 정도 시끄러움 등은 이해한다. 나도 아이가 있는 부모니까. 그렇지만 사람이 많은 곳에서의 예절은 어디다 팔아 먹고 빈 자리를 뺏어 앉고 웃는 뻔뻔함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아이들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부모의 문제이기도 하고 학교의 문제이기도 하고 사회의 문제이기도 하다. 딸도 조금 더 크면 지하철 타고 롯데월드로 소풍도 가고 할텐데 걱정이다. 항..
추억 돋는 식당, 사람은 바뀔 수 있는가

추억 돋는 식당, 사람은 바뀔 수 있는가

2022.10.06
추억 돋는 식당 종종 가는 순대국집이 있는데 그 옆에도 식당이 하나 생겼었나보다. 점심 먹으로 나왔는데 한분이 순대국 먹으로 가자고 하시면서 사람 많으면 그 옆에 있는 식당으로 가자고 했다. 보통 때보다 살짝 늦게 나와서 그런지 순대국집은 대기인원이 있었다. 그래서 그 옆 식당에 들어가는데 손님이 거의 없었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맛이 없어 그런지 알수 없기에 살짝 불안한 마음으로 들어갔다. 착석 을 하니 빠르게 서비스 떡볶이가 나왔고 맛은 적당했다. 김치 짜글이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김연우 노래가 나왔다. 그 다음도 김연우 그리고 보아 지오디 등 옛날 노래가 계속 나왔다. 일하는 분들은 다들 20대 또는 30대 초반처럼 보였는데 노래는 다 40대 이상을 위한 노래가 나오길래 신기해서..
감기기운, 관계,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를 보며

감기기운, 관계,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를 보며

2022.10.05
감기기운 새벽 날씨가 추워서인지 한번씩 깨는데 깨고 나면 감기 걸리기 전 목처럼 부은 느낌이 있다. 긴팔도 입고 이불도 겨울 이불 덥고 있는데 집안 공기가 너무 차서 이런 일이 생기는 것 같다. 아직 겨울 근처도 안왔는데 이러면 겨울에는 얼마나 추울지 감도 오지 않는다. 관계 살다보면 좋은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그 반대의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생각보다 오래 함께하기도 하고 그렇지 못하기도 하다. 오래 살진 않았지만 정말 상종하지 못할 정도의 사람이 아니면 굳이 끝을 안좋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더 젊고 어릴 때는 어차피 끝인데 뭐?하면서 극단적은 언행을 한적도 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부끄럽고 철없는 짓이었다. 요즘 이런 저런 작은 이벤트(?)들이 주변에서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 해결할 수 ..
피로? 피곤?, 공원 내 불법 영업

피로? 피곤?, 공원 내 불법 영업

2022.10.02
피로? 피곤? 이번주 평일에 잠을 잘 못자서 그런지 급격히 피곤해지면서 일기를 쓸 의욕이 떨어졌다. 그래서 금요일과 토요일은 일기를 쓰지 않았다. 일기를 쓰려고 했는데 주제를 선택하거나 내용을 떠오르기가 어려웠다. 예전같으면 억지로 쥐어짜내서라도 적었겠지만 이런 방식이 장기적으로는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마음 편히 건너뛰었다.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더 자서 그런지 조금은 괜찮아진 것 같다. 공원 내 불법 영업 주로 공원 아침에 가기도 하고 낮시간대 공원 갈 때는 아침 산책 경로가 다르기 때문에 몰랐는데 낮시간대에 불법 영업을 하는 사람을 봤다. 예전에는 낮시간대에 돌아다니면 불법 영업 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요즘은 어딜 가나 관리가 안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안전신문고 앱을 켜서 신고를 ..
무릎 정상화까지 99.9%, 정신 없었던 하루, 루틴 짜서 생활하길 다행이다.

무릎 정상화까지 99.9%, 정신 없었던 하루, 루틴 짜서 생활하길 다행이다.

2022.09.29
무릎 정상화까지 99.9% 아침에도 큰 문제 없이 산책을 다녀왔고, 출근 길도 괜찮았고, 퇴근 길 대림역 갈아탄 후 7호선 승강장 오기 전까지도 아픈 것 없어서 통증 없다고 아내한테 메시지를 보냈는데 딱 그 순간 살짝 통증이 왔다. 까비... 내일이면 통증이 없어질 것이라 믿는다 내 다리야. 정신 없었던 하루 출근해서 미팅하고, 회의록 작성하고, 잘 풀리지 않는 기능 생각하고, 점심 먹고, 블로그에 글 올리고, 일일 업무 보고에 대한 회의하고, 다시 잘 풀리지 않는 기능 잠시 생각하고, 외부와 전화 미팅하고 후속 논의하고, 회의록 작성하고, 관련해서 이슈 있어서 일정 조정 논의하고, 하드웨어 관련 계속 이슈 있어서 그거 처리하기 상태 확인하고 방법 정리하고 메일 보내고 나니 퇴근해야할 시간이 지났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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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커피 문제는 아님
  • 어제 마셨던 커피가 드립이였나봐..
  •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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