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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빠의 소소한 일상 및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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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러닝 - 2023.03.24

오늘의 러닝 - 2023.03.24

2023.03.24
회사 제품 테스트한다고 좀 늦게 잠들었는데 안깨고 푹 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퓨리가 10시쯤 화장실 갔다가 호다닥 뛴 후 침대 위로 올라와 저를 밟고 지나가서 절 깨운 걸 빼곤요. 일어나서 대기질을 보니 오늘도 안좋더군요. 뭐가 이리 안좋나 봤더니 미세먼지가 안좋더군요. 조깅하면 호흡 심하게 안하니까 괜찮겠지라는 핑계를 만들어서 나왔습니다. 괜찮을리가 없으니 마음이라도 편하게 만들어야죠. 45분이나 55분쯤 되면 에너지가 고갈되나봐요. 심박수가 막 오릅니다. 그럴때면 잠깐 신나게 달린 후 걸으면서 심박수를 낮춰보지만 큰 효과는 없는 것 같아요. 금방 다시 올라가니까요. 체력의 한계인거겠죠. 그래도 영역3에서 오래 잘 뛰었습니다. 애플워치 울트라는 아쉽게도 운동 나간 다음에 와서 차고 뛰어보진 못했네요...
오늘의 러닝 - 2023.03.22

오늘의 러닝 - 2023.03.22

2023.03.22
어젠 바빠서 저녁을 못먹고 잤는데 이것 때문인지 아니면 배가 고파서 평소보다 1시간 일찍 깬 것 때문인지 오늘은 힘이 없네요. 어쩜 신발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어제와 같이 영역3 심박수를 유지하며 달리려고 했는데 수치가 쑥쑥 올라갑니다. 그래서 후반은 적당히 달렸습니다. 힘내서 달리고 싶었는데 힘이 없었습니다. 오늘 대기질이 안좋았는데 내일은 새벽부터 비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오늘의 러닝 - 2023.03.21

오늘의 러닝 - 2023.03.21

2023.03.21
아내가 이불을 하나 치워서 퓨리와 한 이불을 사용했더니 수면이 좀 이상해졌네요. 늦잠 자다 운동 못할 뻔 했습니다. 오늘은 예전 자세로 조깅을 해보려고 했는데 나름 잘된것 같았습니다. 왼쪽 무릎은 다른 부위가 좀 아팠는데 운동 끝나고 금방 사라졌습니다. 45분 쯤 되니까 심박이 오르길래 마지막 3k는 신나게 뛰려고 했으나 힘이 없어서 실패했습니다. 요즘 잠을 잘자서 그런지 조깅 속도가 조금 빨라졌습니다. vo2max는 계속 떨어지는 중입니다.
오늘의 러닝 - 2023.03.19

오늘의 러닝 - 2023.03.19

2023.03.19
오늘은 늘 가던 곳 아닌 가끔 아닌 두번째 간 굴포천으로 가다보니 사진 찍는 걸 깜빡했습니다. 그래서 아내가 찍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원래 오늘의 계획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하프 정도 뛰는 것이었는데 일찍 자기 위해 누운 것까지는 성공했는데 잠이 잘 안옵니다. 회사 스트레스 너무 심해요 사장님. 평소보다 늦게 자서 7시 좀 넘어서 일어났습니다. 준비하고 스트레칭한 후 처리할 일이 있어서 전화와 메일 쓰고 정리하고 아내한테 나갈거냐고 물으니 안나간다고 하네요. 오늘은 공원 안가고 굴포천 간다고 하니 자기도 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내와 같이 나와서 아내 페이스에 맞춰 뛰었습니다. 아내는 요즘 런데이 30분 러닝 초보 코스(?)를 하고 있습니다. 아내를 보내고 전 본격적으로 뛰고 왔는데 천천히 뛰든 ..
오늘의 러닝 - 2023.03.18

오늘의 러닝 - 2023.03.18

2023.03.18
어제는 30분 정도 늦게 일어나서 운동을 하지 않고 침대에 누워 챗피티와 놀았습니다. 요즘 회사 일로 스트레스가 심한데 어제는 잠이 오질 않더군요. 일좀 하다가 1시 쯤 잠이 들어서 8시 안되어서 깼습니다. 빨리 자고 일어나서 새벽 같이 나갔다가 오려고 했는데 마음대로 되질 않습니다. 요즘 운동과 일 모두 약간 엉망이 된 것 같지만 그렇다고 그만두나요. 계속 가는거죠. 그래서 되는대로 뛰었습니다. 달리는 자세도 조금씩 바꿔보고 했는데 뛰다보니 조깅하기 시작하면서 뒤쪽 다리로 밀치면서 나가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보폭 늘린다고 그랬는데 이게 무릎에 영향을 주는 거 같아요. 그래서 좀 뛰다가 뒤에는 옛날처럼 무릎만 앞으로에 신경을 쓰면서 달렸는데 괜찮더군요. 자세는 신경 쓴다고 해도 잘 안될 때가 너무 많은..
오늘의 러닝 - 2023.03.16

오늘의 러닝 - 2023.03.16

2023.03.16
잠에서 깨면 10분 정도 누워서 뒹굴거리는데 퓨리가 가까이 있는겁니다. 그래서 열심히 쓰담해주다가 일어나 준비를 했습니다. 시간을 알차게 보낸 거 같아 뿌듯합니다. 온도와 체감 모두 영하라 긴 타이즈에 바지를 입고 나왔습니다. 반바지만 입어도 될거 같긴 한데 혹시 모르니까요. 바람은 어제보다 덜하지만 오늘도 좀 부네요. 조깅을 하기 위해 달려봤지만 뭔가 어중간하고 계속 무릎에 통증이 옵니다. 심장을 지킬 것이냐 무릎을 지킬 것이냐 그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보통 달리는 것처럼 달렸는데 무릎은 별로 안아픕니다. 그동안 달리던 스타일에는 몸이 어느 정도 적응을 해서 괜찮은 거 같은데 조깅은 몸에 무리가 가는 거 같아요. 공부를 더 해야겠습니다. 모르면 공부죠.
오늘의 러닝 - 2023.03.15

오늘의 러닝 - 2023.03.15

2023.03.15
이번달 마일리지 목표 달성과 멘탈 관리를 위해 덜쉬고 적당히 달리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이번주는 천천히 뛰는 것과 빨리 뛰는 것 모두가 안되고 있습니다. 자세 문제인가 싶어서 달리는 자세도 좀 보고 했는데 크게 달라진 것 같진 않았습니다. 무릎 아프기 시작한 것도 좀 이상하고 그런데 쉰다고 괜찮아지는 건 아니니 달리지 않는 선에서 달려야죠 오늘은 천천히 달리려고 했는데 잘 안되고 심박도 미쳐날뛰네요. 그렇다고 빨리 달려지지도 않고… 당분간은 계속 이럴거 같네요. 운동 끝나고서는 엘레베이터 사용 안하고 계단 이용하는데 오늘은 이것저것 확인해보면서 올라가다보니 왼쪽 무릎이 안쪽으로 좀더 쏠리더군요. 옛날에 그랬다가 무릎 괜찮아진 후로는 딱히 확인 안하고 있었는데 늘그랬는데 아프니까 눈에 띈건지 자세가 괜찮..
오늘의 러닝 - 2023.03.14

오늘의 러닝 - 2023.03.14

2023.03.14
오늘은 쉬어야 하는 날이긴 한데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날이라 달리고 왔습니다. 요즘 몸 컨디션이 계속 별로긴 한데 그래도 10k는 뛸수 있어 다행입니다. 어제보다 날 풀려서 반바지 입고 나갔는데 이 구역의 미친x은 저뿐이었어요. 오늘도 심박은 저세상이네요. 달리는 느낌을 잊은거 같아요.
오늘의 러닝 - 2023.03.13

오늘의 러닝 - 2023.03.13

2023.03.13
어제는 잠들기가 힘들었습니다. 새벽 1시나 2시 사이쯤에 잠든 거 같은데 정확하진 않으니 건강 앱에서 수면을 봤더니 9시 반쯤부터 잔걸로 나오네요. 잠을 잘 못잔 날은 대부분 뛰었으므로 오늘도 뛰고 왔습니다. 어제 비가 와서 날씨가 추워지는 걸 알고 있었는데 얼마나 추운지 모르니 날씨 앱을 켜고 체감 온도를 봅니다. 영하 7도로 나오더군요. 타이즈 입고 긴팔에 반팔 입고 바람막이 입고 경량 쪼끼 입고 겨울에 쓰던 마스크 쓰고 비니까지 쓰고 나왔습니다. 바람이 좀 세게 부는 구간이 있긴 했지만 그렇게 춥지는 않더군요. 경량 조끼나 반팔 중 하는 안입고 나와도 되는거였는데 좀 오버 했습니다. 잠 잘 못잔날은 살살 뛰어도 심박이 팍팍 튀니 별 생각 없이 뛰었습니다. 속도도 어중간하고 힘든 정도도 어중간했습니다..
오늘의 러닝 - 2023.03.10

오늘의 러닝 - 2023.03.10

2023.03.10
일어나서 옷 입고 밖을 봤는데 흐립니다. 첨에 미세먼지인가 싶어 날씨 앱으로 보니 공기질이 좋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이럴 정도로 나쁜 건 아니라 오늘의 날씨를 구글링해보니 안개라고 하더군요. 다행이다 생각하고 스트레칭을 하고 공원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시야거리가 좁아지니 자전거를 조심해야지 했는데 다행히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천천히 달리시더군요. 오늘도 심박수보면서 달리는 날인데 첫단추를 잘못꼈나봐요. 살짝 높게 시작했는데 내리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자세 테스트 이것저것 해보면서 달렸습니다. 중간에 영역 5 넘어갔길래 걸어서 낮추고 다시 뛰었죠. 1시간 가까이 되니까 천천히 달렸는데도 올라가길래 신나게 뛰고 마무리했습니다. 천천히 달리면서 왼쪽은 발뒤꿈치나 새끼발가락이 먼저 닿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계속..
오늘의 러닝 - 2023.03.09

오늘의 러닝 - 2023.03.09

2023.03.09
천천히 달리기 시작한 이후로 무릎에 통증이 다시 생겼습니다. 특히 왼쪽 무릎 바깥 아래쪽은 시간이 지나도 살짝 통증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 쉴까 고민했었는데 일어나서 살짝 점프점프 해봤는데 괜찮길래 나왔습니다. 일어나서 날씨를 보니 영상 10도!! 이렇게 포근해져도 되나 싶긴한데 좋다고 반팔에 반바지 입고 바람막이 입었습니다. 혹시 몰라 장갑도 챙겨서 나왔는데 왠걸 바람이 쌩쌩 부네요. 체감온도는 엄청 낮았던게 아닐까 싶어 찾아봤는데 별로 안낮네요. 오늘도 어제와 같이 심박수 보면서 천천히 뛰었습니다. 1시간 뛰니까 속도가 낮아도 심박이 팍팍 올라가네요. 7시도 다 되어 가길래 신나게 한바퀴 돌고 마무리했습니다. 어제부턴가 스트레칭 할때 한쪽 발로만 지탱하는거 할때 균형이 잘 안잡히는데 기운이..
오늘의 러닝 - 2023.03.08

오늘의 러닝 - 2023.03.08

2023.03.08
아내가 피곤해 보인다고 하고 저도 일로 스트레스가 쌓이는 걸 느끼고 있었고 3일 뛰었으니 하루쯤 쉬어도 괜찮을 거 같아 어제는 쉬었습니다. 일기 예보를 보니 오늘 비가 온다길래 아 어제 뛸걸 그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시간을 보니 다행히 저녁에 비소식이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일기 예보 다시 확인하고 밖 상황을 살펴보니 다행히 일기 예보대로 비가 오지 않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러닝용 반바지를 주문했는데 오늘 처음 입고 나왔습니다. 이제 반바지 시즌입니다. 오늘도 심박수 보면서 조깅하는 날입니다. 당분간 평일은 계속 조깅을 하려고 합니다. 어제 하루 쉬어서 그런지 심박 관리가 잘됐습니다. 뛰다 보니 5분 정도 남았길래 빠르게 기본 한바퀴 돌았습니다. 1k 기록 세워서 좋습니다. 공원에 벤치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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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커피 문제는 아님
  • 어제 마셨던 커피가 드립이였나봐..
  •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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