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퓨리
고양이 가방 샌드위치
고양이 가방 샌드위치
2022.11.11가방을 좀 이상하게 두었더니 고 사이로 들어와 덮고 있습니다.
빨래 속으로 들어가려는 퓨리
빨래 속으로 들어가려는 퓨리
2022.10.07며칠 전 마른 빨래를 개려고 걷어서 거실에 내려놨는데 틈이 보였는지 퓨리가 들어가려고 합니다. 아쉽게도 무너졌네요. 모든 걸 포기하고 편안히 계신 퓨리입니다.
책상 너머 퓨리
책상 너머 퓨리
2022.08.30이유는 모르지만 갑자기 맞은편 책상에 퓨리가 올라왔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두들기고 긁고 손으로 놀아주었습니다.
슬리퍼에 진심인 퓨리
슬리퍼에 진심인 퓨리
2022.08.25전에는 신발에 비비더니 요즘은 슬리퍼에 그러네요. 신발보다는 슬리퍼가 더 깨끗하니 다행이라고 해야겠죠?
노트북 가방에 들어가는 퓨리
노트북 가방에 들어가는 퓨리
2022.08.19이번에도 아쉽게 들어가는 모습은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들어가려는 거였는지 곤충이 그쪽으로 가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이전에도 몇번 들어가려고 했었으니 들어간거라고 합시다.
가방 속에 들어가려는 퓨리
가방 속에 들어가려는 퓨리
2022.08.19들어가는 것부터 찍었으면 좋았겠지만 부시럭 소리가 나서 알게 되었네요. 아래는 보너스. 출퇴근용인데 아주 좋아라 합니다.
귀여운 퓨리
귀여운 퓨리
2020.08.07책상 모니터 뒤에 들어가서 귀연척하길래 찍어봤습니다. 귀엽네요.
여름(?) 맞이 새 방석
여름(?) 맞이 새 방석
2020.06.05퓨리는 맨 바닥을 싫어해서 스크래쳐, 박스, 담요 등을 놓아두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에 책상 위에 무릎 담요를 뒀었는데 날씨가 풀린 후 더운 것 같아 바꿔주고 싶었습니다.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 요 방석을 보고 아내랑 이야기 후 하나 주문했습니다. 처음에는 잘 안올라고 무릎 담요에 있다가 점차 바뀌면서 여기에만 올라가더군요. 일하느라 불 켜놓고 있으니 밝다고 눈가리고 자네요. 요즘은 더운지 뿌잉뿌잉하게 잘 드러눕네요.
꼭 여기서 씻어야 하니?
꼭 여기서 씻어야 하니?
2020.03.26열심히 일을 하는 중에 굳이 와서 굳이 다리로 가려가며 굳이 한번 눌러서 씻네요.
담요 속에 묻힌 퓨리
담요 속에 묻힌 퓨리
2020.02.24일하다 뒤를 돌아보니 무언가가 담요 속에 있는 겁니다. 뭔가 싶어 자세히 보니 퓨리네요. 보통 이렇게 뭍혀있진 않거든요. 아이에게 덮어줬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네요. 굳이 불러서 얼굴이 보이게 한번 찍어봅니다. 잠시 후 빠져 나와 제 갈길을 갔답니다.
퓨리도 같이 쓰고 싶어하는 맥북프로
퓨리도 같이 쓰고 싶어하는 맥북프로
2020.02.12집에 있는 PC로 작업하다가 백엔드를 로컬에서 돌리다 보니 약간 버거운 감이 있어 맥북 프로를 한대 장만하기로 했으나 사정이 있어 며칠 미뤄졌다가 우여곡절 끝에 지난 주에 받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개발 환경 설정하고 가상 환경도 설정하고 열심히 작업 중에 있는데 퓨리도 새거라 관심이 많은지 올라와서 방해를 하네요. 더 있게 해주고 싶었지만 esc키를 눌러야 하는 상황이 와서 비집고 눌렀더니 제 손 한번 물고 물러갔네요.
누르지 마라!
누르지 마라!
2019.11.22퓨리가 편하게 앉아 있으니 아이가 와서 쓰다듬어주네요. 어쩌다 표정이 눈을 부릅 뜬거처럼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