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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러닝 - 2023.03.30
오늘의 러닝 - 2023.03.30
2023.03.30요즘 컨디션이 완전 안좋습니다. 사장님 회사일이 너무 힘들어요. 예전에 스트레스성 지방간이 있어서 대충 어떤 느낌인지 잘 아는데 요즘 딱 그렇습니다. 간쪽 통증도 느껴지고 입에서 생선 비린내가 난다고 해서 어제는 하루 쉬었습니다. 일어나서 대기질을 보는데 240이 넘습니다. 왠만하면 이틀 연속은 안쉬려고 생각 중이기도 하고 내일 뛸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고 이번달 250k는 찍어야 돼고 스트레스가 넘치는 상태에서 또 쉴 수는 없었습니다. kf94 마스크 쓰고 나왔는데 비말 마스크보다 훨씬 숨쉬기 편하네요. 대기질 안좋은날은 94 마스크입니다. 오늘도 조깅하는 날인데 페이스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대충 뛰다 살짝 망했습니다. 오늘 250k 찍어서 좋습니다.
오늘의 러닝 - 2023.03.28
오늘의 러닝 - 2023.03.28
2023.03.28자려고 누웠을 때는 잠이 오지 않아 한참 심호흡을 했는데 피곤했는지 별로 안잔거 같은데 기상시간이네요. 피곤한 상태로 자면 머리가 많이 눌리는데 다행히 오늘은 머리가 멀쩡하네요. 컴컴해도 부시시하게 운동 가는건 좀 부끄럽거든요. 일어난 후에도 피곤함이 있어서 오늘 쉬어야 하나 잠깐 생각하다가 가볍게 뛰고 오자는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페이스 조절 잘하면서 달렸더니 10k 전인데 벌써 7시가 되어가네요. 그래서 마지막은 살짝 힘주고 뛰었습니다. 공원 메인 루트로 한번 돌고 호수 둘러싸고 작게 한바퀴 도는데 호수 주위 공사를 하는지 일부 길을 막아놨더군요. 루틴이 와장창. 왼쪽 무릎 바로 위 허벅지 통증이 살짝 있어서 5k만 뛸까 하다가 운동량이 너무 적은거 같아서 더 뛰었는데 더 아프진 않아서 다행입니다. ..
오늘의 러닝 - 2023.03.27
오늘의 러닝 - 2023.03.27
2023.03.27토요일 오후부터 머리가 조금 아프길래 뭔가 했더니 몸살이었습니다. 다행히 자고 일어나니 괜찮아졌으나 혹시 몰라 어제는 쉬었습니다. 황금 같은 일요일을 쉰게 좀 아쉽지만 잘쉬고 넷플릭스 나이트 에이전트도 잘 봤으니 만족합니다. 오늘은 간만에 심박수 신경 안쓰고 열심히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달렸다고 전보다 조금 더 잘 달렸습니다. 초반 2k 빼려고 12k 맞춰 달렸습니다. 전이면 6k쯤에 지쳐서 쳐지다가 막판에 후다닥 달려서 기록 먖추려고 했을텐데 이번에는 그러지 않고 꾸준히 페이스 유지했습니다. 중간에 잠깐 속도 떨어진 건 앞에 비슷하게 달리는 분이 있었는데 앞서가려면 무리를 해야할것 같아 뒤따라 달리다 보니 살짝 느려졌습니다. 올해 목표 중 하나가 10k 5‘30“이었는데 달성해서 기분 좋..
오늘의 러닝 - 2023.03.25
오늘의 러닝 - 2023.03.25
2023.03.255시에 일어났다가 잠들었네요. 5시 50분쯤 다시 일어났는데 디아블로4 오픈 베타인게 생각이 나서 잠깐 고민했습니다. 정신을 다시 차리고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오늘도 대기질이 그닥 좋지 않은 관계로 조깅을 하려고 했으나 심박이 제멋대로입니다. 영역 5 진입하면 걸으면서 낮추고 다시 뛰고 했는데도 망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간만에 5k 기록 얼마나 나오는지 보려고 뛰었는데 2k만에 지쳤습니다. 그래서 남은 거리는 적당히 달렸습니다. 다 뛰고 나니까 대기질은 좀 좋아졌더군요. 애플워치 울트라는 무게감이 있네요.
오늘의 러닝 - 2023.03.24
오늘의 러닝 - 2023.03.24
2023.03.24회사 제품 테스트한다고 좀 늦게 잠들었는데 안깨고 푹 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퓨리가 10시쯤 화장실 갔다가 호다닥 뛴 후 침대 위로 올라와 저를 밟고 지나가서 절 깨운 걸 빼곤요. 일어나서 대기질을 보니 오늘도 안좋더군요. 뭐가 이리 안좋나 봤더니 미세먼지가 안좋더군요. 조깅하면 호흡 심하게 안하니까 괜찮겠지라는 핑계를 만들어서 나왔습니다. 괜찮을리가 없으니 마음이라도 편하게 만들어야죠. 45분이나 55분쯤 되면 에너지가 고갈되나봐요. 심박수가 막 오릅니다. 그럴때면 잠깐 신나게 달린 후 걸으면서 심박수를 낮춰보지만 큰 효과는 없는 것 같아요. 금방 다시 올라가니까요. 체력의 한계인거겠죠. 그래도 영역3에서 오래 잘 뛰었습니다. 애플워치 울트라는 아쉽게도 운동 나간 다음에 와서 차고 뛰어보진 못했네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invalid java_home 에러 처리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invalid java_home 에러 처리
2023.03.23윈도우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로 빌드하다보면 java 없다고 나옵니다. 1. android suido가 설치된 위치로 가서 jre 폴더를 먼저 삭제합니다. 2. PowerShell 실행 후 아래 명령어를 입력하여 jbr 폴더에 대한 심볼릭 링크를 생성합니다. cmd /c mklink /D "jre" "jbr" 그리고 빌드하면 빌드가 잘됩니다.
오늘의 일기 - 2023.03.23
오늘의 일기 - 2023.03.23
2023.03.23# 일기 예보 오늘 일기 예보에는 오전까지 비였습니다. 5시 알람에 깼을 때 현재 비가 오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비가 오고 있더군요. 그래서 다시 잠들었다가 7시쯤 깨서 날씨앱을 봤더니 비가 안오는겁니다. 일어나서 밖을 보니 비가 거의 안왔거내 금방 마를 만큼만 온 것 같더군요. 슬픕니다. 요즘 잠이 살짝 부족하고 여러 다른 여러 이유로 한번 쉴때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스트레스 심할 때 컨디션이 안좋아도 뛰면 하루 보내기가 좀 더 수월한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래도 운동할 시간에 꿀잠 잔걸로 만족해야죠. # 애플워치 울트라 디씨는 안하지만 러닝 커뮤니티가 별로 없어 종종 러닝 갤러리에 눈팅을 하러 갑니다. 점심 먹고인가 잠깐 쉴 때 가민 265 할인한다길래 글 잠깐 보고 집에 와서 아내한테 가..
오늘의 러닝 - 2023.03.22
오늘의 러닝 - 2023.03.22
2023.03.22어젠 바빠서 저녁을 못먹고 잤는데 이것 때문인지 아니면 배가 고파서 평소보다 1시간 일찍 깬 것 때문인지 오늘은 힘이 없네요. 어쩜 신발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어제와 같이 영역3 심박수를 유지하며 달리려고 했는데 수치가 쑥쑥 올라갑니다. 그래서 후반은 적당히 달렸습니다. 힘내서 달리고 싶었는데 힘이 없었습니다. 오늘 대기질이 안좋았는데 내일은 새벽부터 비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오늘의 러닝 - 2023.03.21
오늘의 러닝 - 2023.03.21
2023.03.21아내가 이불을 하나 치워서 퓨리와 한 이불을 사용했더니 수면이 좀 이상해졌네요. 늦잠 자다 운동 못할 뻔 했습니다. 오늘은 예전 자세로 조깅을 해보려고 했는데 나름 잘된것 같았습니다. 왼쪽 무릎은 다른 부위가 좀 아팠는데 운동 끝나고 금방 사라졌습니다. 45분 쯤 되니까 심박이 오르길래 마지막 3k는 신나게 뛰려고 했으나 힘이 없어서 실패했습니다. 요즘 잠을 잘자서 그런지 조깅 속도가 조금 빨라졌습니다. vo2max는 계속 떨어지는 중입니다.
오늘의 러닝 - 2023.03.19
오늘의 러닝 - 2023.03.19
2023.03.19오늘은 늘 가던 곳 아닌 가끔 아닌 두번째 간 굴포천으로 가다보니 사진 찍는 걸 깜빡했습니다. 그래서 아내가 찍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원래 오늘의 계획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하프 정도 뛰는 것이었는데 일찍 자기 위해 누운 것까지는 성공했는데 잠이 잘 안옵니다. 회사 스트레스 너무 심해요 사장님. 평소보다 늦게 자서 7시 좀 넘어서 일어났습니다. 준비하고 스트레칭한 후 처리할 일이 있어서 전화와 메일 쓰고 정리하고 아내한테 나갈거냐고 물으니 안나간다고 하네요. 오늘은 공원 안가고 굴포천 간다고 하니 자기도 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내와 같이 나와서 아내 페이스에 맞춰 뛰었습니다. 아내는 요즘 런데이 30분 러닝 초보 코스(?)를 하고 있습니다. 아내를 보내고 전 본격적으로 뛰고 왔는데 천천히 뛰든 ..
오늘의 러닝 - 2023.03.18
오늘의 러닝 - 2023.03.18
2023.03.18어제는 30분 정도 늦게 일어나서 운동을 하지 않고 침대에 누워 챗피티와 놀았습니다. 요즘 회사 일로 스트레스가 심한데 어제는 잠이 오질 않더군요. 일좀 하다가 1시 쯤 잠이 들어서 8시 안되어서 깼습니다. 빨리 자고 일어나서 새벽 같이 나갔다가 오려고 했는데 마음대로 되질 않습니다. 요즘 운동과 일 모두 약간 엉망이 된 것 같지만 그렇다고 그만두나요. 계속 가는거죠. 그래서 되는대로 뛰었습니다. 달리는 자세도 조금씩 바꿔보고 했는데 뛰다보니 조깅하기 시작하면서 뒤쪽 다리로 밀치면서 나가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보폭 늘린다고 그랬는데 이게 무릎에 영향을 주는 거 같아요. 그래서 좀 뛰다가 뒤에는 옛날처럼 무릎만 앞으로에 신경을 쓰면서 달렸는데 괜찮더군요. 자세는 신경 쓴다고 해도 잘 안될 때가 너무 많은..
오늘의 러닝 - 2023.03.16
오늘의 러닝 - 2023.03.16
2023.03.16잠에서 깨면 10분 정도 누워서 뒹굴거리는데 퓨리가 가까이 있는겁니다. 그래서 열심히 쓰담해주다가 일어나 준비를 했습니다. 시간을 알차게 보낸 거 같아 뿌듯합니다. 온도와 체감 모두 영하라 긴 타이즈에 바지를 입고 나왔습니다. 반바지만 입어도 될거 같긴 한데 혹시 모르니까요. 바람은 어제보다 덜하지만 오늘도 좀 부네요. 조깅을 하기 위해 달려봤지만 뭔가 어중간하고 계속 무릎에 통증이 옵니다. 심장을 지킬 것이냐 무릎을 지킬 것이냐 그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보통 달리는 것처럼 달렸는데 무릎은 별로 안아픕니다. 그동안 달리던 스타일에는 몸이 어느 정도 적응을 해서 괜찮은 거 같은데 조깅은 몸에 무리가 가는 거 같아요. 공부를 더 해야겠습니다. 모르면 공부죠.